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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키우는 말에 차이고 개에 물린 노인들

(제주=뉴스1) 안서연 기자 | 2018-07-20 10:05 송고 | 2018-07-20 10:07 최종수정
뉴스1DB © News1 방은영 디자이너
뉴스1DB © News1 방은영 디자이너

키우는 말에 차이고 개에 물리는 사고가 제주에서 잇따라 발생했다.

20일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7시20분쯤 제주시 애월읍 고내리에서 오모씨(70)가 자신이 기르는 말 뒷발에 차였다.
머리를 다친 오씨는 두개골 골절이 의심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같은 날 오후 8시46분에는 제주시 화북일동의 한 주택 앞에서 문모씨(60)가 자신이 키우는 개에 물렸다.

머리와 팔에 상처를 입은 문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는 중이다.


asy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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