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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세 인하'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최대 320만원↓

(서울=뉴스1) 김정률 기자 | 2018-07-19 17:27 송고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공)© News1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공)© News1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19일 정부의 자동차 개별소비세(개소세) 인하 발표에 맞춰 주요 차종의 가격을 조정했다. 수입차 업체 가운데서 트림별 가격을 공개한 것은 벤츠 코리아가 처음이다. 
개소세 인하 조치로 벤츠 코리아의 차종별 가격은 최소 50만원에서 최대 320만원까지 내려간다.

트림별로 △A클래스 50만~80만원 △B클래스 60만원 △CLA·GLA 60만~90만원 △C클래스(쿠페·카브리올레 포함) 60만~170만원 △E클래스(쿠페·카브리올레 포함) 90만~200만원 △S클래스(쿠페·카브리올레 포함) 190만~320만원 △GLC(쿠페·카브리올레 포함) 90만~120만원 △GLE(쿠페·카브리올레 포함) 110만~200만원 △GLS 160만~190만원 △SLC 80만~110만원 △SL 200만원 △AMG-GT 240만~300만원 가량 가격이 내려간다.

벤츠 코리아는 개소세 인하분을 반영한 판매가 조정을 이날부터 운영한다. 현재 벤츠 코리아에서 공식으로 진행 중인 할인 프로모션은 없다.


j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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