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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 '2018 청년TLO 육성사업' 선정

(대전ㆍ충남=뉴스1) 김아영 기자 | 2018-07-19 15:48 송고
한남대학교© News1
한남대학교© News1

한남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이 추진하는 '2018 청년TLO 육성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한남대는 이 사업으로 3년간 약 30억 원을 지원받는다.
청년TLO(Technology Licensing Office, 대학기술이전조직) 육성사업은 공공 기술의 민간 이전 활성화와 청년 기술이전 전문가를 육성하는 사업이다.

과기정통부는 대학이 보유 중인 우수기술을 기업에 이전하고 미취업 이공계 학·석사 졸업생을 '청년 TLO'로 활용할 계획이다.

한남대는 이공계 미취업 졸업자 중 매년 70명 정도를 선발해 TLO기본 역량교육을 진행하고, 실험실 연구자 지원 및 실험실 보유기술의 사업화 등의 업무를 수행토록 할 예정이다.
또 청년TLO 역량 강화 교육, 기업과 기술 이해도 제고를 통한 취업률 향상, 보유기술의 습득 등을 통한 청년 TLO의 기술벤처 창업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사업 총괄책임자인 강봉수 교수는 "청년TLO 육성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지속 발전을 위한 인력의 선순환 체계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haena9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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