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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스타'가 게스트 조현아의 해명으로 화제가 되고 있지만 시청률은 하락했다. 1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18일 밤 11시10분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1부 5.4%, 2부 4.8%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7.9%와 8.6% 보다 각각 2.5%포인트와 3.8%포인트가 하락한 수치다. 앞서 '라디오스타'는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주역들인 김영권과 조현우, 이용, 이승우 섭외에 성공해 시청률이 대폭 상승한 바 있다. 

이날 방송은 '넌 학생이고 난 선생이야'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윤상과 부활 김태원, 블락비 지코, 어반자카파 조현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특히 조현아는 최근 온라인에 공개된 그룹 마이네임 채진과의 사진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SBS '로맨스 패키지'는 1부 2.6%, 2부 2.4%를, KBS2 '추적60분'은 2%, JTBC '한끼줍쇼'는 5.235%(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각각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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