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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패키지' 104호X108호 인기남 인기녀 등극 '반전 있을까'(종합)

(서울=뉴스1) 윤정미 기자 | 2018-07-19 00:37 송고
'로맨스패키지' 캡처 © News1
'로맨스패키지' 캡처 © News1
104호와 108호가 인기남과 인기녀로 등극했다.

18일 SBS TV '로맨스패키지‘에선 서울 편 출연자들이 자기소개 시간을 가지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101호 남자는 현재 25세로 영어교육회사 CEO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그는 영어로 자기소개를 했고 이어 애견인이며 치킨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102호 남자는 32살이며 미술대학을 졸업하고 신문사에서 그래픽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다고 밝혔다. 103호 남자는 28세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대전에 거주중이고 현재는 카이스트 대학원생이라고 밝혔다. 또한 단편영화나 봉상활동 등 새로운 도전을 좋아한다고 덧붙였다.
104호 남자는 35세로 성우와 라디오 DJ, 국제회의 통역사로 일하고 있으며 진짜 직업은 영어유치원 원장 선생님이라고 밝혀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여성출연자들의 자기소개도 이어졌다. 105호 여성은 27세로 연세대학교 대학원생이라고 밝혔다. 106호 여성은 31살로 방송국 기상캐스터로 일하다가 현재는 게임 쪽으로 옮겨서 일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게임단 매니저 겸 감독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107호 역시 31세로 경제방송 아나운서로 일하고 있다고 밝혔다. 108호는 전 다이아 멤버였으며 현재는 와인 소믈리에로 활동중이라고 반전 이력을 공개했다.

이날 자기소개 후 여성출연자들의 속마음이 공개됐다. 이날 인기남은 104호 출연자로 두 개의 장미를 받았다.

이어 출연자들은 취향저격 데이트를 했다. 101호와 108호는 스파 데이트를, 103호와 107호는 타로 데이트를 즐겼다. 104호와 105호는 보드게임 데이트를, 102호와 106호는 노래방 데이트를 즐겼다.

또한 이날 풀 파티가 펼쳐졌다. 그러나 104호가 105호와 108호 사이에서 앉아 분위기를 주도했고 108호를 향해 호감을 가진 101호, 103호는 계속 신경이 쓰이는 표정을 지었다. 이날 데이트권이 걸린 대결에서 104호가 이긴 가운데 그는 주저 없이 108호에게 자신의 마음을 어필했다.

다음 주 이들의 관계가 또다시 어떤 반전을 맞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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