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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패키지' 108호 "이름은 조승희, 前 다이아 멤버"…현재 직업은?

(서울=뉴스1) 윤정미 기자 | 2018-07-18 23:50 송고 | 2018-07-18 23:53 최종수정
'로맨스패키지' 캡처 © News1
'로맨스패키지' 캡처 © News1

‘로맨스패키지’의 108호 조승희가 자신을 전 다이아 멤버라고 밝히며 눈길을 모았다.

18일 SBS TV '로맨스패키지‘에선 남자 출연자와 여자 출연자들의 자기소개 시간이 펼쳐졌다. 이날 108호 여성 출연자는 “이름은 조승희라고 하고 나이는 28세”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저는 82회 미스춘향 진 출신으로 다이아라는 걸그룹의 리더였다”고 소개하며 출연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 그녀는 “현재는 와인 소믈리에로 활동하고 있다. 취미로 시작한 와인 공부가 재밌고 국제 소믈리에 자격증을 취득해 활동중이다. 어머니와 작은 와인바를 꾸리는 것이 목표다”고 밝혔다.

“연예계에 있었던 만큼 눈이 높지는 않은지”를 묻자 그녀는 “외모를 많이 안본다. 말이 통하는 사람이 좋다. 외모가 아무리 잘생겨도 그런 부분이 안 맞으면 힘들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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