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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치악예술관 전시실 재개관 기념 '원주작가열전'

(원주=뉴스1) 노정은 기자 | 2018-07-18 18:07 송고
원주작가열전 기획전시 포스터(원주문화재단 제공) © News1 노정은 기자
원주작가열전 기획전시 포스터(원주문화재단 제공) © News1 노정은 기자

원주 치악예술관 전시실이 3개월여에 걸친 리모델링을 마치고 기획전시를 개최한다.

원주문화재단은 재개관을 기념해 27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치악예술관 전시실에서 ‘원주작가열전’ 기획전시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원주작가열전’은 원주에서 활동하는 24명의 작가들의 작품활동 역사를 압축한 전시로 △한국화 △서양화 △서예·한글 △서예·한문 △서예·문인화 네 분야로 구성돼 진행된다.

참여 작가들은 교통·군사적 요충지로 변화와 이동이 잦아 문화가 축적되고 형성되기 어려운 조건이었던 원주의 문화를 고민하며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

원주문화재단 관계자는 “원주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전시회에서 그들의 잠재력을 확인하고 원주의 문화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전시 오프닝은 27일 오후 4시이며 자세한 사항은 원주문화재단 경영지원팀 033-763-9114로 문의하거나 원주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nohjun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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