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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정재호 "오빠병 완치…'하시2' 통해 습관 알게 돼"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18-07-18 13:23 송고
SBS 고릴라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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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하트시그널2'의 정재호가 '오빠병'을 언급했다. 
18일 오후 1시부터 전파를 탄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하트시그널2'의 오영주와 정재호가 출연했다.

이날 정재호는 한 청취자로부터 "오빠병 완치했냐"는 질문을 받았다. 앞서 정재호는 '하트시그널2'에서 여성 출연자들에게 "오빠가"라고 재차 말해 시청자들 사이에서 '오빠병에 걸렸다'는 말이 나오기도 했다. 이에 정재호는 "오빠병 완치했다. 완벽하게 고쳤다"며 "제가 봐도 남발하더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그는 이어 "외국에 9년동안 있다 보니까 오빠병 있는 줄도 모르고 살았다. 습관 갖고 있는 줄 몰랐다가 나쁜 습관을 알게 됐다"고 털어놨다. 이에 DJ 최화정은 "편집된 것만 모아서 보니까 더 많이 말하는 것처럼 보이게 된다"고 했지만 오영주는 "그게 많이 잘린 거라는 소문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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