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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오영주 "'하시2' 김현우와 ♥ 실패? 한달 짧았다"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18-07-18 13:17 송고 | 2018-07-18 13:29 최종수정
SBS 고릴라 © News1
SBS 고릴라 © News1

채널A '하트시그널2'의 오영주가 김현우와의 러브라인이 불발된 데 대한 심경을 밝혔다. 

18일 오후 1시부터 전파를 탄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하트시그널2'의 오영주와 정재호가 출연했다.
이날 DJ 최화정은 오영주에게 "'하트시그널2'에서 좋아하는 분과 안 됐다"며 "(러브라인) 실패 이유는 뭐라고 생각하냐"고 물었다. 오영주는 "저는 실패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한달이 짧지 않았나 싶다"고 답했다. 

또 오영주는 "이날 라디오에 출연하기 위해 반차 내고 왔다. 화보나 이런 촬영은 주말에 병행하고 있다. 체력적으로 힘들긴 한데 너무 재미있게 하고 있다. 그렇게 힘들지 않다"고 고백했다. 

오영주는 "사람들이 많이 알아보냐"는 질문에 "알아본다. 적응이 안 된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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