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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마천루 사이서 즐기는 캠프 바비큐 ‘어반 캠프 다이닝’

(서울=뉴스1) 김수경 에디터 | 2018-07-18 11:55 송고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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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 20일과 21일 이틀간 용산 아이파크 몰이 ‘어반 캠프 다이닝 (Urban Camp Dining)’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아이파크몰의 새로운 공간 그랜드 캐노피 루프톱에서 펼쳐질 이번 글램핑 스타일의 다이닝 행사는 유명 레스토랑들이 만드는 바비큐 요리를 캠핑 스타일로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이번 어반 캠프 다이닝의 하이라이트는 즉석에서 구워주는 바비큐 요리다. 미쉐린 가이드 수상에 빛나는 ‘두레유’의 유현수 셰프는 직접 준비한 특제 소스를 곁들인 돼지고기 바비큐 플레터를 선보인다. 

그리고 3대에 걸쳐 86년의 전통과 가업을 이어오고 있는 불고기의 명가 ‘역전회관’은 바싹 불고기를 즉석에서 숯불에 구워 판매할 예정이다. 역전회관은 미쉐린 가이드 서울의 빕구르망에 2년 연속으로 선정된 곳이기도 하다. 
 
또한 자연 친화적인 즐거운 캠핑 라이프스타일이 주제로 메르세데스-벤츠의 자연 친화적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도 전시될 예정이다. 방문객들은 전시된 자동차를 직접 타고 경험해 볼 수 있다. 
 
아름답고 청정한 자연환경으로 유명한 뉴질랜드를 소개하는 뉴질랜드 부스에서는 다양한 깜짝 기념품을 선착순으로 한다. 캠핑의 정취가 무르익어갈 무렵이면 흥겨운 라이브 재즈밴드의 공연이 시작된다. 

금요일에는 실력파 오성택 트리오의 공연이 저녁에 펼쳐지고, 토요일에는 ‘너의 목소리가 보여 – 시즌 5’에 출연해 유명해진 밴드 리엘과 보컬리스트 김혜미가 여름과 어울리는 감미로운 노래들을 선사하며 도심 속의 여름을 낭만적으로 물들일 것이다. 
 
용산 아이파크 몰 행사장은 누구나 입장이 가능하며, 다이닝 식사권은 네이버 예약을 통한 예매와 행사 당일 현장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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