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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방, 낙동강 레포츠밸리서 수난사고 예방 점검

(대구=뉴스1) 정지훈 기자 | 2018-07-17 16:11 송고
이창화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을 비롯한 점검팀이 17일 대구 달성군 구지면 낙동강 스포츠밸리를 찾아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취약시설 현장 점검을 벌이고 있다. (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뉴스1© News1
이창화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을 비롯한 점검팀이 17일 대구 달성군 구지면 낙동강 스포츠밸리를 찾아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취약시설 현장 점검을 벌이고 있다. (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뉴스1© News1

대구소방안전본부는 17일 낙동강 레포츠밸리 수난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점검을 벌였다.

대구 달성군 구지면에 있는 낙동강 레포츠밸리는 수상스키, 제트스키, 바나나보트 등 수상레저를 즐길 수 있는 레저스포츠 휴양공간으로 지난해 4800여명이 다녀갔으며 최근 수상레저 인구가 늘면서 올해 이용객은 7000여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대구소방본부는 여름철 수난사고 예방을 위해 올해 7~8월 2개월 동안 민간봉사자 12명으로 구성된 낙동강 레포츠밸리 119시민수상구조대를 주말에 배치해 응급처치와 안전계도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창화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시민 안전을 위해 구성된 119시민수상구조대원은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무엇보다 시민 스스로 안전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daegu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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