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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청 선정 우수프랜차이즈 유가네닭갈비, 2분기 점주회의 개최

(서울=뉴스1) 김수경 기자 | 2018-07-17 10:3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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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푸드글로벌(대표 권지훈)의 닭갈비 유망 프랜차이즈 유가네가 지난 7월 10일과 11일 각각 서울과 부산에서 2분기 점주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주회의에서는 신규 고객창출 및 테이블단가 상승을 위한 업세일즈 방법과 외식업의 고질병인 인력난 해결을 위한 직원 및 아르바이트를 효과적으로 구인하는 방법에 대해 교육하고 토론 했다.

더불어 KFA 한국프랜차이즈 산업협회에서 지원하는 가맹점 노동법교육을 통한 소규모 업장에서 궁금해하는 근로계약서작성, 최저임금, 4대보험 및 각종 수당에 대한 명확한 지침을 안내했다.

유가네 닭갈비를 운영하는 한 점주는 ‘내년에도 인건비가 상승한다는데, 본사에서 이렇게 신규고객창출과 테이블단가 상승을 위한 노하우를 전수해줘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또 다른 점주는 ‘외식업이 처음이고 구인하는 방법과 파트타이머 운영하는데 서툴러 항상 고민이었는데 노무사가 직접 교육해줘서 말끔히 해결됐다’고 본사교육의 필요성에 대해 언급했다.

한편, 유가네 담당자 홍민상 차장은 “매년 분기별 점주회의를 통해서 점주와 가까이서 소통하는 프랜차이즈가 되기 위한 시간을 갖고 있다”며 “유가네닭갈비는 현재 국내 143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며, 지난달 베트남 호찌민에 3호점인 푸미흥점을 오픈한 바 있다”고 전했다.

한편, 더욱 자세한 내용은 유가네닭갈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noh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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