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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총사2' 섬블리 이연희, 고기잡이 첫 경험 "물고기 귀여웠다"

(서울=뉴스1) 윤정미 기자 | 2018-07-16 23:42 송고
'섬총사2' 캡처 © News1
'섬총사2' 캡처 © News1

섬블리 이연희가 섬총사가 되어 고기잡이 첫 경험에 나섰다.

16일 올리브 ‘섬총사2’에선 전라남도 여수 소리도에 간 섬총사들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섬블리 이연희와 강호동, 달타냥 위하준이 함께 고기잡이배를 타고 바다로 나가는 경험을 했다.

드디어 바다에서 그물을 올린 가운데 커다란 참돔이 섬총사들을 놀라게 했다. 강호동은 참돔을 집어 들고 섬총사 사상 최대 사이즈라며 놀라워했다. 섬출신인 위하준 역시 위화감없이 참돔을 들었다.

이에 첫 고기잡이에 나선 섬블리 이연희에게 참돔을 한번 만져보라고 권했다. 이에 이연희는 “펄떡거리다 놓치면 어떻게 하느냐”며 난감해했다. 그러나 결국 참돔을 직접 만져보고 신기해하는 반응을 보였다. 

이연희는 “처음에는 잡는게 무서웠는데 물고기가 귀엽더라. (상상했던 것처럼)까끌까끌하거나 그러진 않았다. 부드럽고 폭 안기는 듯 한 느낌이었다”고 말하며 참돔을 만진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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