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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서울 첫 '폭염경보'…전국이 찜통 더위에 숨이 '턱턱'

(서울=뉴스1) 정윤경 기자 | 2018-07-16 18:44 송고


16일 서울시에 올해 첫 '폭염경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를 기해 서울시의 폭염주의보가 경보로 격상됐다. 지난해 7월19일 첫 폭염경보에 비해 3일 빠른 것이다.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때, 폭염경보는 35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때 발효된다.

전북에서는 연일 지속된 폭염으로 인해 온열질환자가 속출하고 있다. 현재까지 발생한 온혈질환자는 모두 20명이다.

초복(初伏)이자 화요일인 17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무더위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광주·전남지역에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16일 오전 광주 북구 우치공원 동물원에서 코끼리들이 사육사가 뿌려주는 물을 맞으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2018.7.16/뉴스1 © News1 남성진 기자
광주·전남지역에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16일 오전 광주 북구 우치공원 동물원에서 코끼리들이 사육사가 뿌려주는 물을 맞으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2018.7.16/뉴스1 © News1 남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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