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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제푸드, 여경래 셰프의 중식당 ‘루이’ 오션월드 워터파크에 첫선

(서울=뉴스1) 김수경 기자 | 2018-07-16 11:2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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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홍천 오션월드에서 식음시설을 운영중인 ㈜아모제푸드가 ‘루이’ 중국요리 식당을 워터파크에 새롭게 선보였다. 국내 워터파크에 최초로 유명 중식 셰프의 브랜드를 오픈한 것이다.

오션월드 루이는 다채로운 요리보다는 짜장면, 짬뽕, 볶음밥, 탕수육 등 정통 중화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중국 요리는 대한민국 최고 중국요리사 중 한 명인 중화요리 4대문파 여경래 셰프가 직접 만드는 중국요리 전문 레스토랑으로 알려져 있다.

루이가 선보이고 있는 중국요리는 식재료 고유의 맛과 식감, 색감, 영양을 그대로 살리고 주문과 동시에 즉석으로 조리해서 나온다는 것이 특징이다.

루이 관계자는 “중국요리는 중화 민족의 귀중한 유산 중 하나로 프랑스, 터키 음식과 함께 세계 3대 요리에 속한다. 그래서 중국요리의 목표는 맛은 기본이고 영양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며 “음식 하나하나에 영양소까지 맛과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중국 요리를 제공 중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오션월드 ‘루이’ 레스토랑으로 찾아 주시는 모든 고객분들을 위해 항상 정성이 가득한 중국요리를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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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아모제푸드는 마르쉐 이후, 퓨전 오므라이스 전문점 ‘오므토 토마토’, 유러피안 패밀리 뷔페 ‘엘레나키친’, HMR(가정간편식) 브랜드 ‘카페아모제’, 한식 셀렉 다이닝 ‘푸드캐피탈 자문밖’ 등 다양한 콘셉트의 외식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론칭·운영하고 있는 종합 외식기업이다.

최근에는 외식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인천국제공항, 잠실야구장, 대명 비발디파크 등 컨세션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2012 여수세계박람회’ F&B 총괄운영 및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공식 케이터링 공급사 선정을 비롯해 ‘2015 세계문경체육대회’와 ‘2016 정선 테스트 이벤트’(FIS스키월드컵대회),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강릉지역 식음 운영대행 등 대규모 글로벌 국제행사에 F&B 파트너사로 선정되면서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noh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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