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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4명 탄 신호위반 차, 승용차 충돌…70대 중상

(부산ㆍ경남=뉴스1) 조아현 기자 | 2018-07-16 11:23 송고
부산 사하경찰서 전경.(사하서 제공)© News1
부산 사하경찰서 전경.(사하서 제공)© News1

16일 오전 5시 35분쯤 부산 사하구 괴정동 사거리에서 10대가 몰던 K5 승용차가 아반떼 승용차를 들이받아 아반떼 운전자(72)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K5 운전자(19)는 다치지 않았지만 동승한 10대 남녀 3명은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경찰은 K5가 신호를 위반해 직진하다 사거리에서 우회전하던 아반떼 운전석을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choah4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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