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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기무사가 패륜 정권 만드는데 핵심적으로 관여"

(서울=뉴스1) 김성은 기자 | 2018-07-12 17:47 송고
최석 정의당 대변인. 2017.8.25/뉴스1 © News1 이동원 기자

정의당은 12일 국군 기무사령부가 세월호 참사 뒤 희생자를 "수장"하자며 청와대에 건의했다고 알려진 것과 관련 "국군 소속의 기무사가 직무 범위를 벗어나 패륜 정권을 만드는 데 핵심적으로 관여했다는 것에 충격을 금할 수 없다"고 했다.

최석 정의당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에서 "기무사가 박근혜 정부에서 어떤 역할을 수행했는지 낱낱이 밝혀내야 한다"며 이렇게 밝혔다.

최 대변인은 "지금 진행되는 군 내부의 수사뿐 아니라, 국회 차원의 진상 규명 또한 필요한 시점"이라고 했다.

박근혜 정부를 겨냥해선 "실종자 가족들과 국민들은 찢긴 마음을 부여잡고 정부의 대책만을 기다렸는데, 박근혜 정부는 책임을 지우는 데에만 급급했다는 것이 다시 한번 증명됐다"며 "박근혜 정권의 패륜적 행태를 기획하는데 기무사가 큰 몫을 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seki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