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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이주영 한국당 국회부의장 후보…'세월호 장관' 회자

(서울=뉴스1) 강성규 기자 | 2018-07-12 17:15 송고 | 2018-07-12 17:47 최종수정
이주영 자유한국당 국회부의장 후보© News1
자유한국당 몫 국회부의장 후보로 선출된 이주영 의원(66·경남 마산)은 세월호 당시 해양수산부 장관을 지내 '세월호 장관'으로 유명한 한국당 5선 의원이다.

이 의원은 1951년 경남 마산 출생으로 경기고를 졸업한 뒤 서울대 법학 학사학위, 서울대 대학원 밥학 석사학위, 경남대 북한대학원 정치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지난 1978년 사법시험을 합격(20회)한뒤 서울지방법원 동부지원을 시작으로 서울가정법원, 청주지방법원, 부상지방법원 등에서 판사로 재직했다. 영국 런던대 교육파견, 대법원 재판연구관을 지내기도 했다.

이후 변호사로 활동하다 2000년 16대 총선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경남 창원 선거구에 출마해 국회에 입성했다.

2004년 17대 총선에선 낙선했지만, 2년뒤 김정부 의원의 당선무효로 재보궐선거가 치러진 경남 마산 갑 선거구에 출마해 재선을 한다.

이어 19대까지 내리 당선된 이 의원은 지난 2014년 세월호 참사가 일어나기 2달 전인 2월 해양수산부 장관에 임명된다.

세월호 참사 당시 수염을 길게 기른채 팽목항 현장에서 구조 작업을 지휘하던 그의 모습은 현재도 종종 회자된다.

이후 원내로 돌아와 20대 총선에 당선돼 5선 의원이 된 뒤 당 대표 및 원내대표 선거에 여러차례 출마했지만 번번이 낙마하다가 이번 부의장 선거에 당선됐다.

박근혜 정부 당시 '범친박'계로 분류됐지만, 현재는 중도 성향의 중진 의원으로 평가된다.

△1951년 경남 마산 △경기고 △서울대 법대 △서울고법·부산지법 부장판사 △경남도 정무부지사 △국회 예결위원장 △해양수산부 장관 △국회 헌법개정특별위원장 △제16·17·18·19·20대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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