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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TV] '김비서가' 박서준의 애틋+달달 박민영 사랑법 "과거부터 쭉"

(서울=뉴스1) 윤정미 기자 | 2018-07-12 07:00 송고
'김비서가 왜 그럴까' 캡처 © News1

박서준이 오래전부터 박민영을 사랑해왔다는 과거가 공개됐다.

11일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선 이영준(박서준)과 김미소(박민영)의 과거 사건 전말이 모두 드러나는 전개로 눈길을 모았다.

김미소는 그네를 타고 있는 마술쇼의 여성모델을 보고 과거의 일을 떠올렸고 실신했다. 이어 영준은 그녀를 병원으로 옮겼고 두 사람의 과거가 공개됐다. 과거 실연의 상처를 당한 납치범이 어린 영준과 미소를 납치해 집에 가뒀다. 영준은 어린 미소가 무서워하지 않도록 달래주고 서로를 의지했다. 그러나 납치범은 어린 영준 앞에서 목을 매서 자살했고 영준은 그 모습을 목격한 미소에게 커다란 거미를 본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납치범의 집에서 탈출한 영준은 당시 충격으로 트라우마에 시달리며 살아왔다. 

영준의 형인 성연(이태환)은 자신 때문에 영준이 끔찍한 일을 당한 것을 알고 자책감에 괴로워했다. 과거 어린 성연 역시 기억의 오류를 일으켰고 자신이 납치당했다고 생각하며 살아왔던 것.

이날 영준은 미소가 입원한 병원에서 그녀의 곁을 지키며 달달한 연인의 모습을 보였다. 미소는 영준이 홀로 감당해야 했을 무거운 짐을 생각하며 미안해했다. 그러나 영준은 미소만은 그런 끔찍한 기억을 겪지 않게 해주고 싶었다고 밝혔다.

특히 이영준이 9년 전부터 미소를 알아보고 그녀를 물심양면 도와주고 있었다는 과거가 공개됐다. 함께 끔찍한 일을 겪었던 미소를 인턴사원으로 만난 그는 학벌 때문에 무시를 당하는 미소를 목격하고 직접 일본어 공부까지 가르쳤다. 겉으로는 까칠하고 안하무인 상사인척 하면서 보이지 않게 미소를 위해 노력을 하고 있었던 것.

이날 영준은 미소를 놀이공원으로 데려왔다. 회전목마가 있는 장소가 당시 그들이 납치되어 감금됐던 집이 있던 곳이라고 밝혔다. 회전목마를 탄 행복한 사람들의 모습이 그 슬픈 기억을 덮어줄 거라고 말했다. 미소는 “앞으로도 우린 행복할거다. 계속 함께일 거니까”라며 영준을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이날 영준은 끔찍한 기억을 떠올린 미소가 걱정된다며 자신의 집에서 자라고 말했지만 미소는 이를 거절했다. 그날 밤 미소의 집으로 영준이 찾아왔다. 영준은 “김비서가 우리집에 가서 자기 싫다고 해서 내가 김비서 집에서 자려고. 오늘 같이 자자”라고 말하며 미소를 설레게 했다.  

미소를 향해 달달하면서도 애틋한 사랑을 드러내는 영준의 사랑법이 안방 여심까지 심쿵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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