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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캐처' 첫방, 남녀 호감도 1위 이채운X한초임…머니캐처는 5명 (종합)

(서울=뉴스1) 윤정미 기자 | 2018-07-12 00:22 송고 | 2018-07-12 01:01 최종수정
'러브캐처' 캡처 © News1
'러브캐처' 캡처 © News1

‘러브캐처’가 베일을 벗은 가운데 캐처들의 남녀 호감도 1순위 멤버가 공개됐다.

11일 엠넷 ‘러브캐처’가 처음 방송됐다. 진정한 사랑을 목적으로 온 러브캐처들과 그 사이 숨어있는 거액의 상금을 목적으로 온 머니캐처가 8일간의 매혹적인 심리게임을 통해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리는 프로그램이다.

왓처로는 홍석천, 뉴이스트W 종현, 장도연, 레이디제인, 추리소설가 전건우가 출연해 누가 러브캐처이고 누가 머니캐처인지 추리에 도전한다.

이날 러브캐처에 도전한 10인의 선남선녀들의 면면이 공개됐다. 고승우, 황란, 황채원, 김성아, 오로빈, 이민호, 이홍창, 한초임, 이채운, 김지연이 등장할 때마다 왓처들은 도전자들의 훈남훈녀 모습에 감탄했다.

이어 멤버들은 저녁식사를 하며 자기소개의 시간을 가졌다. 고승우는 34세로 변호사로 일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김지연은 23살이며 무용과 학생이라고 밝혔다. 이홍창은 23살로 대학생이라고 소개했고 황란 역시 25살의 대학생이라고 말했다.

오로빈은 25세로 제주도 우도에서 카페와 펜션 라운지 펍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성아는 31세로 뉴욕대 대학원을 휴학중이라고 밝혔다. 이채운은 30살로 광고기획과 브랜드 디렉터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초임은 댄서 겸 안무가로 일하고 있다고 밝혔다. 황채원은 배우지망생이라고 밝혔다.

이날 첫 인상 호감도 투표가 펼쳐졌다. 아이돌 비주얼로 등장부터 관심을 모았던 이민호는 0표를 받아 왓처들까지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남자 출연자 중에 가장 많은 표를 받은 사람은 이채운으로 총 3표를 받았다.

이어 여자 도전자들의 호감도 투표 결과가 공개됐다. 한초임이 모두 3표를 받았다. 이채운 이민호 이홍창이 모두 한초임에게 호감 투표를 했다.

이날 머니캐처가 모두 5명이라고 밝혀진 가운데 사랑과 머니를 찾아 도전한 캐처들의 심리게임이 앞으로 어떻게 펼쳐질지 눈길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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