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주요 사업 현장 견학하는 보은군 의원들© News1

제8대 충북 보은군 의회 의원들이 개원과 함께 군정 이해와 빠른 의정활동 적응을 위해 11일부터 13일까지 군정 주요 사업현장을 견학한다.군 의회에 따르면 의원들은 11일 보은읍 일원 주요 사업장인 농경문화관, 펀 파크, 장애인 보호 작업장, 주간보호센터, 스포츠파크 등 8개 사업장을 둘러봤다.

이어 12일과 13일 속리산면, 장안면 등 7개 면 주요 사업장을 둘러볼 예정이다.

낡은 정수장 정비사업 용지, 군부대 이전 대체시설 용지, 보은산업단지(2공구), 행복주택건립사업장, 산외면 수해복구현장 등 15개 사업장을 살피기로 했다.

군청 각 부서장이 참석해 사업추진에 관해 브리핑 하고, 의원들의 사업추진 현황 질문에 답변도 한다.군 의원들은 “이번 주요사업 현장 견학이 군정 전반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추진 중인 주요사업이 원활히 마무리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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