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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강동구청장, 대학 전공상담 멘토 나선다

23일 '원스톱 진로진학 박람회'에서

(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 2018-07-11 10:56 송고
이정훈 강동구청장 당선인.© News1
이정훈 강동구청장이 대학교 전공상담을 조언해주는 멘토로 나선다.

서울 강동구는 이 구청장이 23일 오후 2시 강동아트센터에서 열리는 '원스톱 진로진학 박람회'에 참석해 대학생 멘토 39명과 함께 1:1 전공상담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구청장은 정치외교학과 출신으로 강동아트센터 1층 로비에서 40명의 다양한 전공자들과 함께 전공 선택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을 상담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전공상담 외에도 공교육 입시 전문가인 박권우 강사의 진학 특강도 열린다. 수시전형 핵심인 학생부종합전형 전반, 수능 영어 절대평가 도입으로 변화된 2018학년도 입시결과 분석 등을 토대로 구체적인 대입전략을 제시한다.

이 구청장은 "수준 높은 진로진학 정보를 제공해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겪는 교육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시간·거리적 부담 완화와 사교육비 절감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junoo5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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