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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해외 베팅업체, 일방적인 잉글랜드 승리 예상

(서울=뉴스1) 맹선호 기자 | 2018-07-11 11:03 송고
크로아티아의 루카 모드리치(왼쪽)와 잉글랜드 해리 케인. © AFP=News1

해외 베팅업체들이 잉글랜드의 결승행을 점쳤다.

잉글랜드와 크로아티아는 12일 오전 3시(한국시간) 러시아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월드컵 준결승에서 격돌한다.

이날 승리하는 팀은 16일 0시 같은 장소에서 프랑스와 결승전을 치른다.

잉글랜드는 자국에서 열린 1966년 대회 이후 52년 만에 결승 무대 진출에 도전하고 있다. 크로아티아는 1998 프랑스 대회 이후 20년 만에 4강에 올랐으며 역사상 첫 파이널 무대를 노리고 있다. 

G조 조별리그를 2승1패로 통과한 잉글랜드는 16강전에서 콜롬비아를 승부차기 끝에 물리쳤다. 8강에서는 스웨덴을 가볍게 2-0으로 꺾고 올라왔다.

반면 크로아티아는 힘겹게 준결승에 진출했다. D조 조별리그에서 아르헨티나를 3-0으로 꺾는 등 3연승을 기록했지만 이후 덴마크(16강전), 러시아(8강전)와 무승부를 거뒀다. 승부차기에서 연달아 승리했지만 두 경기 연속 120분 연장 혈투를 벌여 체력적인 부담을 안고 있다. 

베팅업체들이 책정한 배당률을 보면 잉글랜드의 결승행이 예상된다. 888스포츠는 잉글랜드의 승리에 2.28배를 책정했다. 크로아티아는 3.55배, 무승부는 3.00배다.

다른 업체도 비슷한 상황이다. 벳365는 잉글랜드의 승리에 2.35배로 잡았고 크로아티아 승리는 3.60배, 무승부는 3.10배였다.

비윈도 잉글랜드에 2.30배, 크로아티아에 3.40배, 무승부에 3.10으로 책정했다.


mae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