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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설민석, 사부 첫 등장…이상윤 끝까지 몰랐다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2018-07-08 18:47 송고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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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민석 강사가 열세번째 사부로 등장했다.

8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자기 관리에 철저한 열세번째 사부인 설민석을 처음 만나는 모습이 담겼다.

네 사람은 제작진을 통해 설민석에 대한 각종 힌트를 제공받았다. 이에 이승기와 양세형, 육성재는 설민석임을 알아챘으나 이상윤만이 끝까지 설민석을 알아보지 못했다.

심지어 설민석의 얼굴이 공개되고 인사를 나눴음에도 설민석을 알아보지 못해 설민석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설민석은 "나를 알아보지 못한 사람은 5년간 처음이다"라며 "1박 2일 동안 역사를 잘 알게 해주겠다. 역사를 알면 나를 모를 수가 없는데, 아마 자기 분야가 아니라서 나를 몰랐나보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상윤은 민망한 모습을 유지해 폭소케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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