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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소프트웨어교육 핵심교원' 연수 실시

(서울=뉴스1) 남도영 기자 | 2018-07-09 06:00 송고
2017 SW교육 페스티벌에서 학생들이 코딩 소프트웨어를 이용한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체험하고 있다./뉴스1 © News1 성동훈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오는 11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중·고등학교 소프트웨어(SW) 교육 핵심교원 양성을 위한 연수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과기정통부와 교육부는 SW 교육의 현장 안착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부터 2021년까지 매년 2600명씩 총 1만여명의 핵심교원을 양성할 계획이다. 중·고등학교 교원 연수는 과기정통부에서, 초등학교 교원 연수는 교육부에서 담당한다.

이번 핵심교원 연수는 프로젝트 수업 등 학생 활동을 중심으로 수업을 지도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것이 목적이다. 이전 연수는 교과내용에 중점을 뒀으나, 올해부터는 학생 참여 수업과 과정 중심 평가 등 수업방식 개선에 중점을 둔다. 원격연수 9시간을 통해 소프트웨어교육에 적용할 수 있는 여러 교수·학습 이론과 수업사례를 수강하고, 이를 토대로 21시간 동안 이뤄지는 집합연수에서 직접 수업을 설계해 실습한다.

노경원 과기정통부 소프트웨어정책관은 "기존의 주입·전달식 교육으로는 소프트웨어교육의 목적인 창의력과 문제 해결력을 기를 수 없다"며 "학교 소프트웨어교육 수업이 토론하고 실생활의 문제를 찾아 해결하는 수업으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h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