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4.17./뉴스1 © News1 DB

배우 황우슬혜가 데뷔 후 첫 공개 열애를 시작해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황우슬혜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관계자는 4일 뉴스1에 "황우슬혜가 1세 연하의 일반인 사업가와 최근 열애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황우슬혜의 남자친구는 1세 연하의 일반인 사업가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취미 생활을 공통점으로 사랑을 키워왔다는 전언이다. 

특히 황우슬혜는 지난 2008년 영화 '미쓰 홍당무'로 데뷔한 이후 10년 만에 열애 중인 연인이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면서 공개 열애를 시작하게 됐다. 무엇보다 열애 보도가 나온 뒤 빠르게 열애 사실을 인정하는 등 솔직한 면모로도 호감을 얻었다. 

한편 황우슬혜는 '미쓰 홍당무'로 데뷔한 이후 '과속스캔들' '펜트하우스 코끼리' '장수상회' '레슬러' 등 영화에 출연했고 '사랑을 믿어요' '선녀가 필요해' '기분 좋은 날' '혼술남녀' '너의 등짝에 스매싱' 등 드라마에서도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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