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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아이큐어㈜, 퇴행성 신경질환 연구 협약 체결

(익산=뉴스1) 박슬용 기자 | 2018-07-04 11:34 송고
원광대학교와 아이큐어㈜가 지난 3일 퇴행성 신경질환 공동연구를 위한 상호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원광대 제공)2018.07.04/뉴스1© News1 
원광대학교와 아이큐어㈜가 지난 3일 퇴행성 신경질환 공동연구를 위한 상호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원광대 제공)2018.07.04/뉴스1© News1 

원광대학교와 아이큐어㈜가 퇴행성 신경질환 공동연구를 위한 상호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협약식은 전날 원광대 회의실에서 김도종 총장과 최영권 대표이사를 비롯해 송문규 산학협력단장, 김성철 희귀난치성신경근육질환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신경계 질환 치료 경쟁력 강화와 건강의료산업 기술력 및 혁신역량 증진 등을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김도종 총장은 “아이큐어와 퇴행성 신경질환 예방 개선 치료에 관한 기술개발 협력관계를 맺음에 따라 환자들에 희망을 주는 실질적인 성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최영권 대표이사는 “원광대와 전략적 협력관계를 통해 신약의 제품화뿐만 아니라 향후 근육 기능 이상 질환, 퇴행성 신경질환 등 노화관련 질병 치료의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큐어는 피부로 약물을 전달하는 경피약물전달시스템(TDDS)프랫폼 기술을 바탕으로 44건의 특허 등 최첨단 바이오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바이오 제약회사다.


hada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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