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폴리텍 강릉, 발전정비 맞춤인력 양성 협의회 개최

(강릉=뉴스1) 서근영 기자 | 2018-07-03 17:03 송고
3일 한국폴리텍대학 강릉캠퍼스(학장 우성식)는 교내 대학본부 회의실에서 ㈔한국발전정비협회와 발전정비 맞춤인력 양성을 위한 협의회를 열었다. (한국폴리텍대학 강릉캠퍼스) 2018.7.3/뉴스1 © News1 서근영 기자
3일 한국폴리텍대학 강릉캠퍼스(학장 우성식)는 교내 대학본부 회의실에서 ㈔한국발전정비협회와 발전정비 맞춤인력 양성을 위한 협의회를 열었다. (한국폴리텍대학 강릉캠퍼스) 2018.7.3/뉴스1 © News1 서근영 기자

한국폴리텍대학 강릉캠퍼스(학장 우성식)는 3일 교내 대학본부 회의실에서 ㈔한국발전정비협회와 발전정비 맞춤인력 양성을 위한 협의회를 열었다.

이날 협의회에는 우성식 학장과 최석임 교학처장, 송원호 ㈔한국발전정비협회 국장을 비롯해 기업체 실무자들과 발전설비과 김연규, 배연수 교수 등이 참석했다.

협의회는 주요안건으로 본격 채용에 앞서 기업체 하반기 채용인원을 논의했다. 또 최신 기술동향을 반영한 발전설비과 교육과정 운영 내실화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한국발전정비협회는 전기를 생산하는 발전설비정비 전문회사들이 모여 설립한 비영리 법인이다.

한전KPS㈜, ㈜금화PSC, ㈜일진파워, ㈜수산인더스트리, 한국플랜트서비스㈜, ㈜원프랜트 등이 소속됐다.

폴리텍 강릉은 ㈔한국발전정비협의회 회원사와 취업약정 협약을 체결하고 2016년 국내 최초 발전설비 전문인력 양성과정 신설해 학생 선발부터 교과편성, 이론·실습 교육, 전문가 강의, 기업현장훈련(OJT)까지 기업과 대학이 함께 만드는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우 학장은 “기업과 대학이 상생하는 성공적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전문적 발전설비 인력 양성을 위해 산학 간 지속적인 협력과 소통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sky4018@news1.kr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