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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신다은X임성빈 미러볼 인테리어 대만족…"나가서 술 안 마셔"

(서울=뉴스1) 김주윤 기자 | 2018-07-03 00:36 송고
SBS 동상이몽 © News1
SBS 동상이몽 © News1

'동상이몽' 임성빈과 신다은이 새로 단 미러볼에 크게 만족했다.

2일 방송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에서 임성빈과 신다은이 셀프 인테리어에 도전했다.
신다은과 임성빈은 집 인테리어를 위해 조명 가게를 찾았다. 거실에 찢어진 벽지를 바꾸고 술방의 조명을 바꾸기로 한 것. 미러볼을 달자는 임성빈의 말에 신다은은 "진심이냐"라고 깜짝 놀랐다. 임성빈은 미러볼에 이어 스모그까지 까지 찾아 신다은은 한 번 더 놀랐다. 이어 천장에 칠할 페인트를 고르러 간 두 사람은 서로 의견이 갈렸다.

집에 돌아온 두 사람은 조명가게에서 산 조명을 달기 시작했다. 조명을 단 임성빈은 "와 대박이야"라고 좋아했다. 두 사람이 선택한 조명의 정체는 미러볼이었다. 임성빈이 조명을 켜자 신다은도 환호성을 지르며 좋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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