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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관광 인천항 크루즈 전용터미널 2019년 전세선 출항

2일 크루즈 전세선 취항 10주년 간담회 가져

(서울=뉴스1) 윤슬빈 여행전문기자 | 2018-07-02 13:19 송고
백현 롯데관광 대표

롯데관광(대표 백현)이 2019년에 완공 예정인 국내 최초 인천항 크루즈 전용 터미널에서 한·중·일을 운항하는 전세선을 출항한다고 밝혔다.

백현 롯데관광 대표는 2일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린 크루즈 전세선 취항 10주년 기념 간담회에서 "코스타사와 함께 크루즈 시장에 뛰어든 지 10년이 됐다"며 "인천항 크루즈 전용 터미널에 롯데관광의 크루즈가 첫 출항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인천항 크루즈 전용 터미널은 2019년 상반기 정식 개장 예정이며 지상 2층, 전체면적 7464㎥ 규모로 최대 22만5000톤급 크루즈선이 접안할 수 있는 전용부두 등이 설치된다.

롯데관광은 2010년 코스타 클래시카호(5만톤급)로 크루즈 전세선 운항을 시작한 이후 일본·중국·러시아 등 새로운 항로를 개척했다. 지금까지 승선객 총 3만2723명을 모객해 4만47km를 항해했다.

백 대표는 "10년 전 삼면이 바다로 이루어진 대한민국에서 크루즈 산업의 발전 가능성을 발견한 후 코스타 사와 함께 국내 크루즈 시장에 뛰어들었다"며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크루즈 산업과 인프라는 앞으로 10년, 20년 뒤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날 롯데관광은 전세선 취항 10주년을 기념해 코스타 크루사와 2019년 총 20일에 걸쳐 3회 간 운항할 전세선 계약을 체결했다. 2019년 4월26일 인천항을 출발하는 한·중·일 5박6일 일정을 비롯해 부산항 출발 한·러·일, 속초항 출발 한·러·일 전세선을 각각 운항할 계획이다.

마리오 자네티 코스타크루즈 아시아 시장(왼쪽), 백현 롯데관광 대표© News1



seulb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