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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두니아' 2차 촬영 나간다…30일 출국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2018-06-25 15:30 송고
© News1 MBC 두니아 제공
© News1 MBC 두니아 제공
MBC '두니아'가 2차 촬영을 진행한다.

'두니아' 출연진은 오는 30일 2차 촬영차 출국한다. 프로그램 특성상 촬영에 참여하는 출연자의 변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지난 5월8일 시작된 1차 촬영에는 유노윤호 정혜성 루다 권현빈 샘오취리 돈스파이크 구자성 한슬 오스틴강 딘딘이 참여한 바 있다.

'두니아'는 가상의 세계 두니아에 떨어진 10인의 출연자들이 만들어가는 드라마틱한 이야기를 담는다. 기존의 관찰, 리얼 버라이어티의 흐름을 거꾸로 뒤집은 ‘언리얼 버라이어티(Unreal variety)’를 표방한다.

지금까지 본 적이 없던 독특한 예능 프로그램이다. 게임 콘셉트를 차용한 예능이라는 점, 다수의 '인터넷 용어' 등 'B급 감성'을 덧칠한 점도 시선을 모았다. 구성도 독특한데, 매회 엔딩에서는 시청자 문자투표를 받아 출연자들의 행동을 결정한다.

그만큼 어떤 결말로 흘러갈지 경우의 수가 무궁무진하고, 결말을 예측할 수 없는 프로그램. 2차 촬영은 어떤 그림과 스토리를 담을지 관심을 모은다.

'두니아'는 매주 일요일 오후 방송된다.


ic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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