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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영 김포시장 당선인 ‘국장 중심 책임행정제’ 추진

(김포=뉴스1) 정진욱 기자 | 2018-06-23 11:00 송고
6.13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정하영 김포시장 당선인이 15일 오후 김포시 고촌읍행정센터에서 당선증을 교부받은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정하영선거캠프제공)2018.6.15/뉴스1 © News1 정진욱 기자
정하영 김포시장 당선인이 민선7기 행정쇄신책의 일환으로 취임 후 '국장 중심 책임행정제'를 추진한고 23일 밝혔다.

정 당선인이 밝힌 '책임행정제'는 행정의 권한을 국장에게 주고 결과에 대한 책임을 묻는 것을 골자로 한다. 또 국장실을 없애고 해당 국의 주무과에서 근무하도록 자리도 조정했다. 

정 당선인은 전결 사항도 조정해 국장이 1차 책임을, 담당과장이 2차 책임을 지도록 했다. 

김포시는 국장이 현업부서와 분리된 곳에 근무해 부서 장악 및 현장교감에 대한 지적을 받아왔다.     

정 당선인은 책임행정과 분권을 위해 국장중심 책임행정 외에도 고위공직자 인사검증제, 읍면동장 주민추천제를 공약으로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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