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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48' 미야와키 사쿠라, 日 현직 센터의 위엄…첫 A등급

(서울=뉴스1) 백초현 기자 | 2018-06-23 00:07 송고 | 2018-06-23 00:35 최종수정
Mnet '프로듀스48' 캡처© News1
Mnet '프로듀스48' 캡처© News1


미야와키 사쿠라가 A등급을 받았다.

22일 밤 11시 방송된 Mnet '프로듀스48'에서는 등급 평가를 받는 미야와키 사쿠라 모습이 그려졌다.

미야와키 사쿠라는 현재 일본에서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는 멤버 중 한 명이다. 그는 "7년간 활동하고 있는데 실력으로 봤을 때는 좋은 실력이 아니다. 늘 의문스럽고 불안으로 가득차 있었다"며 "실력이 향상되지 않은 채 시간이 흘러가는 것이 아쉬웠다"고 '프로듀스48'에 출연한 계기를 밝혔다.

미야와키 사쿠라 무대가 끝난 뒤 배윤정은 "그래도 괜찮다. 스타성이 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치타는 "일본인치고 잘한다는 안될 것 같다"며 반대 의견을 펼쳤다.

트레이너들을 당황하게 한 미야와키 사쿠라의 등급은 A였다. 그의 평가에 반응이 엇갈렸다. 배윤정은 동점인 상황에 "나 한 번만 믿고 A 보내자"고 제안했고, 그렇게 미야자키 사쿠라는 A등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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