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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컷] "비주얼 남매" '선녀들' 민호x이시영, 알라딘과 쟈스민 변신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18-06-21 17:28 송고
MBC © News1
MBC © News1

‘선을 넘는 녀석들’ 샤이니 민호와 이시영이 ‘알라딘’과 ‘쟈스민’으로 변신했다. 알고 보니 요르단 여행 중 극강 비주얼 유적 앞에서 아라비아 민화 ‘알라딘과 요술램프’를 재연한 것으로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오는 22일 밤 11시10분 방송되는 MBC ‘선을 넘는 녀석들’(기획 박현석 / 연출 정윤정 오미경 / 이하 선녀들) 10회는 김구라와 이시영, 설민석, 샤이니 민호가 무한 매력 요르단의 역사를 들여다보고 요르단과 이스라엘 국경선을 넘는 중동 여행이 예고돼 있다.

샤이니 민호와 이시영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첫 만남을 가졌음에도 서로를 챙겨주는 훈훈한 모습과 비주얼 남매 케미로 여행에 흥을 더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샤이니 민호와 이시영은 요르단에서 이슬람 터번을 착용하자마자 눈 깜짝할 새 동화 속 알라딘과 쟈스민으로 변신하는가 하면 이시영은 터번을 쓴 민호를 향해 “왕자님이네!”라며 활활 타올랐던 팬심을 재점화했다.

이 과정에서 설민석은 감독을 자처하며 ‘알라딘과 요술램프’ 재연을 적극적으로 이끌고 김구라는 램프의 요정 지니를 훌륭히 소화하는 등 영화 촬영장을 방불케 했다는 전언이다.

또한 김구라와 이시영, 설민석, 샤이니 민호는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곳으로 선정된 페트라에서 특별한 인증샷 타임을 가지며 요르단의 매력을 한층 더 체감했다고 전해져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모은다.

샤이니 민호와 이시영이 알라딘의 요술램프를 재연하는 화기애애한 순간과 선녀들을 열정적으로 만든 요르단 페트라의 웅장한 모습은 이날 밤 9시50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aluem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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