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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 함께' 주호민 작가 초청 광진구 광나루 아카데미

(서울=뉴스1) 장우성 기자 | 2018-06-21 17:17 송고
'신과 함께' 주호민 작가 (광진구 제공)© News1
'신과 함께' 주호민 작가 (광진구 제공)© News1
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기동)는 인문, 교양강좌 '2018 행복 배움 똑똑! 당신의 공감을 일깨웁니다 - 광나루 아카데미' 두 번째 강연자로 주호민 웹툰 작가를 초대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28일 오후 7시부터 나루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진행된다.   

주호민 작가는 인기웹툰 ‘신과 함께’ 원작자로 2005년 만화‘짬’으로 데뷔한 이래 '빙탕후루', '썬데이 상담소' 등 많은 작품을 선보였다. 2011년에는 대한민국 콘텐츠 어워드 만화부문 대통령상, 제8회 부천만화대상 우수이야기만화상, 독자만화대상 대상 등을 받았다.

이날 주 작가는 솔직담백한 군대이야기 ‘짬’이라는 작품으로 우연한 기회에 데뷔하게 된 이야기부터 다양한 작품에서 독자들에게 전하고 싶었던 메시지 등을 강연한다.

광나루아카데미 7월 강연자는 신병주 건국대 역사학 교수로 ‘조선의 건국과 한양이야기’, 박상철 전남대 석좌교수‘백세시대의 건강과 행복’를 강의한다.
김기동 광진구청장은 “만화가 가진 힘, 만화를 통해 우리에게 전하고 싶은 작가의 메시지에 대해 공감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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