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 함께' 주호민 작가 (광진구 제공)© News1 |
주호민 작가는 인기웹툰 ‘신과 함께’ 원작자로 2005년 만화‘짬’으로 데뷔한 이래 '빙탕후루', '썬데이 상담소' 등 많은 작품을 선보였다. 2011년에는 대한민국 콘텐츠 어워드 만화부문 대통령상, 제8회 부천만화대상 우수이야기만화상, 독자만화대상 대상 등을 받았다.
이날 주 작가는 솔직담백한 군대이야기 ‘짬’이라는 작품으로 우연한 기회에 데뷔하게 된 이야기부터 다양한 작품에서 독자들에게 전하고 싶었던 메시지 등을 강연한다.
광나루아카데미 7월 강연자는 신병주 건국대 역사학 교수로 ‘조선의 건국과 한양이야기’, 박상철 전남대 석좌교수‘백세시대의 건강과 행복’를 강의한다. 김기동 광진구청장은 “만화가 가진 힘, 만화를 통해 우리에게 전하고 싶은 작가의 메시지에 대해 공감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nevermi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