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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수'가 들려주는 영화이야기…500명 선착순

7월7일 오후 2시 영등포아트홀에서

(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 2018-06-20 10:30 송고
배우 고수./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 영등포구는 7월7일 오후 2시 영등포아트홀에서 배우 고수를 초청해 영화인문학 공개강좌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9월 '제10회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를 앞두고 영화를 좋아하는 구민을 위해 마련한 자리다.

강좌는 '배우에게 듣는 리얼 영화 이야기 A to Z' 주제로 현장의 최전선에 있는 배우가 그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생생한 영화 현장의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공개강좌에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7월5일까지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 홈페이지(http://www.sesiff.org)로 신청하면 된다. 강좌는 무료로 진행되며 선착순으로 500명을 모집한다.

7월 23일부터 8월 10일까지 ‘제2기 영등포 초단편영화 아카데미’도 운영한다. 나만의 영화를 만들고 싶은 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6월 22일부터 7월 15일까지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성인 3만원, 미성년자 1만원의 참가비를 제외한 수업료 및 제작비는 전액 무료다. 최종참가자는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 운영 사무국에서 서류검토 후 7월 19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junoo5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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