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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카페 전성시대…카페를 집에서 즐기세요

(서울=뉴스1) 김수경 에디터 | 2018-06-19 17:44 송고
 
 
지난해 국내 커피 시장 규모는 11조 원을 돌파, 커피 수입량도 세계 7위에 오르며 그야말로 ‘커피 공화국’이라는 명성을 실감케 했다. 
시장이 점점 커지며 커피를 즐기는 방법 또한 다양해지고 있는데 최근에는 과거 커피 프랜차이즈를 통한 소비보다 집에서 커피를 즐기는 ‘홈 카페’가 인기다. 

홈 카페는 단순히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공간’을 벗어나 요즘 SNS에서 핫한 익선동, 망리단길의 카페들처럼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함께 그동안 카페에서만 맛볼 수 있었던 다양한 커피 메뉴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진화하고 있다.

네스프레소 라티시마 원© News1
네스프레소 라티시마 원© News1
◇ 집에서 즐기는 ‘마키아토’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Nespresso)의 커피 머신 ‘라티시마 원(Lattisima One)’은 프리미엄 블랙, 라테 마키아토, 카푸치노 3가지 커피를 한 번에 간편하게 만들 수 있어 집에서도 손쉽게 카페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또한, 네스프레소 라티시마 시리즈 중 가장 콤팩트한 디자인의 머신으로, 키친 공간에서 전기 주전자, 토스터 등과 나란히 두었을 때도 비슷한 높이에 위치해 조화로운 홈 카페 인테리어를 연출할 수 있다. 
  
특히 메탈 소재의 레버, 매트한 패턴의 디자인이 인테리어에 고급스러움을 더해 주며 세련된 실키 화이트와 차분한 모카 브라운 등의 컬러는 기존 인테리어 스타일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일룸 레마(REMA) 카페장© News1
일룸 레마(REMA) 카페장© News1

◇ 집 한편에 카페 분위기 물씬…
일룸 레마 시리즈는 홈 카페에 특화된 라인으로, 카페 인테리어 느낌을 가득 담은 다양한 카페장과 와인 보틀랙, 아일랜드 장, 커피 캡슐 수납장 등으로 구성돼 있다. 

밝은 톤의 내추럴한 원목 컬러로 어디에 배치해도 무난하게 어울리는 것이 특징. 여러 수납장이 따로 떨어져 있어서 기본 카페장 안에 본인이 원하는 인테리어 스타일대로 배치하여 구성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카페장을 조금 더 예쁘게 꾸미고 싶다면 커피 캡슐을 활용할 수 있다. 카페장 중앙에 커피 캡슐 수납장을넣고, 캡슐을 컬러별로 배치하면 그 자체로 컬러풀한 디자인이 된다. 
  
덴비 내추럴 캔버스 텍스처 에스프레소 컵 세트© News1
덴비 내추럴 캔버스 텍스처 에스프레소 컵 세트© News1

◇ 집에서 남기는 ‘카페 인증샷’

영국에서 온 프리미엄 테이블 웨어 브랜드 덴비는 모던한 유럽풍 디자인의 다양한 식기를 선보이고 있다. 심플한 화이트 컬러와 빗살 무늬의 셰브런 패턴이 새겨진 ‘내추럴 캔버스 텍스처 에스프레소 컵 세트’는 보다 감성적인 홈 카페로 연출해 주는 제품이다.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살짝 미색을 띠는 컬러가 다른 인테리어와도 편안한 느낌으로 잘 어우러지며, 특히 커피를 담았을 때 더 돋보이는 비주얼로 연출해 준다. 

크레마가 가득한 에스프레소 혹은 우유 거품이 풍성한 카푸치노를 만든 후 컵에 담아 사진을 찍으면 집에서도 멋진 SNS 인증샷을 완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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