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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T CEO, 타임워너 네트워크 광고 감축 공언

(로스앤젤레스 로이터=뉴스1) 김정한 기자 | 2018-06-19 05:45 송고
AT&T가 새로 인수한 타임워너 네트워크 상에서 광고의 수를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18일(현지시간) 밝혔다.
존 스탠키 AT&T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인터뷰에서 프로그래밍을 하는 동안 무선과 TV 고객 정보를 사용해 맞춤 광고를 목표로 하며 광고 수를 줄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새로운 워너 미디어를 이끌고 있는 스탠키 CEO는 AT&T가 TNT와 CNN 같은 터너 네트워크에 맞춤형 광고를 즉시 판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스탠키 CEO는 다른 회사의 채널을 통해 광고를 판매할 수 있는 업계 전체의 자동화된 시장이 "1년 정도 걸릴 것"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cene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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