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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신태용호, 경기 직후 '베이스캠프' 상트페테르부르크 복귀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2018-06-19 01:14 송고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18일 오후(현지시간) 러시아 니즈니 노브고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리그 1차전 대한민국과 스웨덴의 경기에서 애국가를 부르고 있다. 2018.6.18/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18일 오후(현지시간) 러시아 니즈니 노브고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리그 1차전 대한민국과 스웨덴의 경기에서 애국가를 부르고 있다. 2018.6.18/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첫 경기를 마친 신태용호가 '베이스캠프'인 상트페테르부르크로 이동한다.
한국은 18일 오후 3시(이하 현지시간) 러시아 니즈니노브고로드의 니즈니노브고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웨덴과의 대회 F조 조별예선 1차전에서 후반 20분 페널티킥으로 결승골을 내주고 0-1로 석패했다.

반드시 잡아야 하는 첫 경기에서 승리에 실패한 한국에게 남은 2경기 결과는 더욱 중요해졌다. 한국은 남은 일정을 위해 곧바로 베이스캠프로 돌아간다.

한국은 오후 8시45분 전세기를 타고 베이스캠프가 있는 상트페테르부르크로 이동 후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 전세기는 FIFA가 마련한 것으로 상트페테르부르크로 복귀하기 위한 비행 시간은 1시간 30분이다.

한국은 베이스캠프에 짐을 풀고 휴식을 한 뒤 다시 23일 열리는 멕시코와의 2차전을 준비한다. 한국의 19일 훈련 일정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dyk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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