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전경. © News1 박세연 기자

롯데정보통신과 티웨이항공이 코스피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롯데정보통신·티웨이항공에 대한 주권 상장예비심사 결과, 상장요건을 충족해 상장에 적격한 것으로 확정했다며 18일 이같이 밝혔다.롯데정보통신은 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과 공급업을 한다. 지난해 별도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은 6913억원, 당기순이익은 207억원이다. 롯데지주가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티웨이항공은 항공여객운송업을 하는 저비용항공사다. 티웨이홀딩스 외 3인이 지분의 89.7%를 갖고 있다. 지난해 별도제무제표 기준으로 매출액은 5840억원, 당기순이익은 397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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