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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역사탐방 프로그램 '의열사의 꿈' 10월까지 운영

학생 및 일반인 대상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2018-06-18 15:12 송고
(용산구 제공). © News1

서울 용산구는 일반 시민과 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10월까지 효창공원 역사탐방 프로그램 '의열사의 꿈'을 총 8회에 걸쳐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효창공원 및 의열사 탐방(2시간)과 붓글씨, 태극기 그리기, 한지 등불 만들기 등 체험(2시간)으로 구성됐다.

의열사와 김구 선생 묘역, 삼의사 묘역, 임정요인 묘역 등을 찾아 전문해설사가 동행해 참가자들에게 대한민국 독립운동사를 생생하게 설명한다. 또 '이봉창 의사 선언문' 등 독립운동 글귀를 붓글씨로 따라 쓰는 체험 행사도 진행된다.

학교 등 단체의 경우 초등학생 3학년 이상(최대 20명), 가족은 보호자 참여 시 전 학년 참여 가능하다. 문화기획학교로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 접수며 별도 참가비는 없다.


alexe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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