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닭 가슴살, 난백’으로 만드는 월드컵 건강야식 레시피

(서울=뉴스1) 김수경 에디터 | 2018-06-18 11:35 송고
지난 14일 ‘2018 러시아 월드컵’이 개막했다. 세계인의 축제인 만큼 개막 이후 벌어지는 화끈한 경기들로 전 세계가 달궈진 가운데, 18일 열리는 한국과 스웨덴전에 우리 국민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월드컵 기간 동안 우리나라의 경기 말고도 국민들의 관심을 끄는 또 한 가지가 있는데 바로 ‘야식’. 축구 관람의 재미를 배가시켜주고 더운 여름밤 출출함을 달래줄 빠질 수 없는 축제의 백미다.

하지만 늦은 시간의 고칼로리 음식이 부담된다면, 좀 더 건강하고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맛있지만 부담 없는 야식 레시피’ 2가지를 소개한다. 
  
‘닭 가슴살 스테이크 꼬치구이’ (푸드나무 제공)© News1
‘닭 가슴살 스테이크 꼬치구이’ (푸드나무 제공)© News1
◇ 닭 가슴살 꼬치구이

▷ 재료
맛있닭 닭가슴살 스테이크, 양파, 파프리카, 피망, 파인애플, 닭대리 핫소이소스 
  
1. 해동된 맛있닭 닭가슴살 스테이크 중 좋아하는 맛을 골라 꺼내서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준다.
2. 양파, 파프리카, 피망, 파인애플 등 야채와 과일도 닭가슴살 스테이크와 비슷한 크기로 자른다.
3. 알맞은 크기로 잘라진 재료들을 꼬치에 끼운다.
4. 팬에 기름을 두르고 꼬치를 올려 중불에 구워준다.
5. 꼬치가 적당히 익었을 때 핫소이 소스를 양념솔로 골고루 발라준다.
6. 뒤집어가며 1분 정도 더 익힌 후 접시에 담는다.
  
흰자 스크램블 (푸드나무 제공)© News1
흰자 스크램블 (푸드나무 제공)© News1
◇ 흰자 스크램블

▷ 재료
닭대리 살균난백, 시금치, 방울토마토, 아보카도, 소금, 후추, 닭대리 쓰리라차소스
  
1. 토마토, 시금치, 아보카도를 먹기 좋은 적당한 크기로 썰어놓는다.
2. 팬을 살짝 달군 후 기름을 두르고 토마토와 시금치를 볶는다.
3. 또 다른 팬에 기름을 살짝 부어 달군 후 살균난백을 부어 스크램블을 만든다.
4. 소금 후추를 한 고집 정도씩 넣어 간을 하고 맛을 살짝 본 후 추가적으로 간을 한다.
5. 스크램블과 볶아진 토마토, 시금치, 그리고 아보카도를 접시에 담고 난백에 소스를 뿌린다.
  
닭가슴살, 난백을 활용한 음식들은 맛은 물론 단백질이 풍부하고 지방이 적어 건강한 야식으로 즐기기 좋다. 일찍 찾아온 여름에 지치고 월드컵을 더욱 즐겁게 관람하고 싶다면 닭가슴살 꼬치, 난백 스크램블 레시피를 활용하기를 추천한다. 
[news1] '푸드·요리·맛집·건강·다이어트' 뉴스 제보 - food@news1.kr


food@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