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복면가왕' 레서판다=워너원 하성운, 밥로스 '동방불패와 대결'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18-06-17 18:15 송고
MBC '일밤 -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방송 화면 캡처 © News1
MBC '일밤 -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방송 화면 캡처 © News1
'복면가왕' 레서판다는 워너원 하성운이었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 -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 3라운드에서는 가왕 도전자를 두고 레서판다와 밥로스가 대결을 펼쳤다.

레서판다는 김범수의 '나타나'를 선곡해 시원한 가창력으로 판정단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이전 무대와는 다른 경쾌한 매력이 모두의 어깨를 들썩이게 했다. 밥로스는 전람회의 '기억의 습작'을 불렀다. 담백한 음색과 울림 있는 노래가 듣는 이들의 감성을 적셨다.

이후 가왕 후보 결정전에서 밥로스가 승리했다. 그는 마지막 라운드에 진출해 가왕 동방불패와 대결을 벌이게 됐다. 이어 레서판다의 정체 역시 공개됐다. 그는 워너원 하성운이었다.

한편 '복면가왕'은 마스크를 쓰고 정체를 공개하지 않은 채 무대에서 노래 실력을 뽐내는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breeze52@

오늘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