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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전격Z작전은 블락비 박경, 밥로스 3R 진출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18-06-17 17:48 송고
MBC '일밤 -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방송 화면 캡처 © News1
MBC '일밤 -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방송 화면 캡처 © News1
'복면가왕' 전격Z작전은 블락비 박경이었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 -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 2라운드에서는 전격Z작전와 밥로스의 대결이 펼쳐졌다.
전격Z작전은 위너의 '끼부리지마'를 선곡했다. 1라운드에서 다소 차분한 모습을 보였던 전격Z작전은 2라운드에서 흥 넘치는 무대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아이오아이의 '소나기'를 선곡한 밥로스는 울림 있는 목소리로 듣는 이들에게 감동을 줬다.

카이는 전격Z작전에게 "노래가 시작하자마자 스웨그가 폭발했다"고 했으며 밥로스에 대해서는 "가왕을 위협할 만한 사람"이라고 평했다. 김호영은 전격Z작전을 '끼돌이'라고 말했으며, 밥로스의 소리가 시원했다고 극찬했다.

이후 밥로스가 전격Z작전을 꺾고 3라운드에 진출했다. 전격Z작전의 정체 역시 공개됐다. 그는 블락비 박경이었다.

한편 '복면가왕'은 마스크를 쓰고 정체를 공개하지 않은 채 무대에서 노래 실력을 뽐내는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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