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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콜' 태민부터 에디킴까지, 상상 이상의 4차 라인업 완성(종합)

(서울=뉴스1) 백초현 기자 | 2018-06-15 21:31 송고 | 2018-06-15 21:35 최종수정
tvN '더콜' 캡처© News1
tvN '더콜' 캡처© News1


태민부터 에디킴까지 상상 초월의 조합이 완성됐다.

15일 저녁 8시 15분 방송된 tvN '더콜'에서는 4차 아티스트 라인업이 공개됐다.

이날 김종국, 황치열, UV 팀은 1번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다. 김종국은 적극적으로 마음을 표현하는 1번에 "내 스타일"이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범수, 환희, 태일 팀은 어필을 시작하기도 전에 많은 수의 하트를 받아 모두를 놀라게 했다.

어필 시간이 끝나고 시크릿 솔로 호감도 1위의 영광을 안은 에일리, 거미 팀은 1분 비밀 통화 찬스를 얻게 됐다. 이들은 1번에게 전화를 걸었다. 에일리는 "아는 목소리"라며 전화 연결이 되자 마자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러브콜 스테이지가 펼쳐졌다. 3번은 샤이니 태민으로 신승훈, 비와 팀과 매칭됐다. 수란은 "과감한 시도, 오픈 마인드가 마음에 들었다"며 김범수, 환희 팀을 택했다.

독특한 러브콜 스테이지를 펼친 잘생긴 애 옆에 귀여운 애 팀의 정체는 그레이와 로꼬였다. 두 사람은 김종국, 황치열, UV 팀을 선택했다. 고막남친의 무대가 끝난 뒤 신승훈 팀 한 팀만이 러브콜을 보냈고, 팀 매칭에 성공했다. 고막남친 정체는 에디킴이었다.

마지막 시크릿 솔로 정체는 다음주 방송에서 공개돼 궁금증을 더했다.


choy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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