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더콜' 캡처© News1 |
태민이 신승훈, 비와이 팀을 선택했다.
15일 저녁 8시 15분 방송된 tvN '더콜'에서는 4차 아티스트 라인업이 공개됐다.
이날 '퍼포먼스 킹'은 제일 먼저 러브콜 스테이지에 올랐다. '퍼포먼스 킹'은 "꼭 저를 잘 이용해주시길 바란다"고 마지막 어필의 말을 남겼다.
'퍼포먼스 킹'의 정체는 샤이니 태민이었다. 태민의 정체가 공개되자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 유세윤은 태민을 본 후 "멋있다"며 감탄했다.
태민은 "콜라보는 저에게도 생소했다. 되게 설레고 떨리기도 하다. 출연한 분들에게 저 역시 배울 점이 많아 이번 기회에 좋은 경험 하고 싶다"고 바람을 전했다.
태민은 세 팀에게 러브콜을 받았다. 태민은 "콜을 많이 받을 줄 몰랐다. 너무 다행"이라고 말했다. 신승훈은 "운명 같았다. 선후배 간격이 큰데도 목소리만 듣고도 어디선 본 듯 했다"며 호감을 드러냈다.
태민의 1지망은 신승훈, 비와이, 크러쉬 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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