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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 파열 덤프트럭 해운대 빌라로 돌진 아수라장

(부산ㆍ경남=뉴스1) 조아현 기자 | 2018-06-15 10:39 송고
15일 오전 9시 29분쯤 부산 해운대구 중동에 있는 한 빌라에 아스팔트 잔해물을 싣고 달리던 25.5톤 덤프트럭이 돌진해 주변이 아수라장이 됐다. .(부산지방경찰청 제공)© News1
15일 오전 9시 29분쯤 부산 해운대구 중동에 있는 한 빌라에 아스팔트 잔해물을 싣고 달리던 25.5톤 덤프트럭이 돌진해 주변이 아수라장이 됐다. .(부산지방경찰청 제공)© News1

15일 오전 9시 29분쯤 부산 해운대구 중동 한 빌라로 아스팔트 잔해물을 싣고 가던 25.5톤급 덤프트럭이 돌진해 일대가 아수라장이 됐다.

이 사고로 덤프트럭 운전자 A씨(57)가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고 빌라 1층과 2층에 거주하고 있던 4세대 베란다 유리창과 집 내부가 크게 부서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트럭이 아스팔트 잔해물을 싣고 내려오다 브레이크 파열로 멈추지 못해 빌라로 돌진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15일 오전 9시 29분쯤 부산 해운대구 중동에 있는 한 빌라에 아스팔트 잔해물을 싣고 달리던 25.5톤 덤프트럭이 돌진해 주변이 아수라장이 됐다. 덤프트럭이 빌라를 들이받아 빌라 4세대 베란다 유리창과 입구가 파손된 모습.(부산지방경찰청 제공)© News1
15일 오전 9시 29분쯤 부산 해운대구 중동에 있는 한 빌라에 아스팔트 잔해물을 싣고 달리던 25.5톤 덤프트럭이 돌진해 주변이 아수라장이 됐다. 덤프트럭이 빌라를 들이받아 빌라 4세대 베란다 유리창과 입구가 파손된 모습.(부산지방경찰청 제공)©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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