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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 브라질·이란에 1200억 규모 '휴톡스' 수출

(서울=뉴스1) 이영성 기자 | 2018-06-14 14:34 송고
휴온스 '휴톡스' © News1

휴온스의 피부주름용 보툴리눔톡신제제 '휴톡스'가 브라질과 이란 시장에 진출한다.

제약기업 휴온스는 브라질 및 이란 현지기업들과 총 1198억원 규모 보툴리눔톡신제제 '휴톡스'를 공급하는 계약을 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계약에 따라 휴온스는 브라질 누트릭스와 '휴톡스'를 7년간 1076억원 규모로 수출한다. 지난해 8월 누트릭스와 양해각서(MOU) 체결한데 따른 확정 계약이다. 또 이란 에피엠(APM)과도 5년간 122억원 규모 '휴톡스' 수출계약을 했다.

엄기안 휴온스 대표는 "이번 대규모 공급계약은 에스테틱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는 남미와 중동지역 판로를 확대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면서 "앞으로 수출국을 더욱 넓혀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휴온스는 현재 임상3상 중인 '휴톡스'를 2019년 상반기 국내에 출시한 이후 유럽과 브라질, 이란에서 파트너 기업들을 통해 임상 및 품목허가를 진행해 2021년 현지에 출시할 계획이다. 휴온스는 지난 4월 스페인 기업 '세스더마'와도 7년간 약 567억원어치 '휴톡스'를 공급하는 계약을 한 바 있다. 휴온스는 곧 '휴톡스'에 대한 러시아 수출 계약도 예정돼 있다.

'휴톡스'는 지난 2016년 10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수출 승인을 받았다. '휴톡스'를 생산하는 휴온스의 지주사 휴온스글로벌은 해외공급 물량 확대를 위해 현재 500만바이알 규모 생산이 가능한 '휴톡스' 제2공장 준공을 앞두고 있다.


l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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