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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TV] '미미샵' 신소율 털털+솔직 매력녀, 열애설 비화 공개

(서울=뉴스1) 윤정미 기자 | 2018-06-14 07:00 송고
'미미샵' 캡처 © News1
'미미샵' 캡처 © News1

신소율이 솔직한 매력으로 ‘미미샵’에서 존재감을 발산했다.

13일 JTBC4 ‘미미샵’ 8회가 방송됐다. 핫셀럽에게 메이크업 받고 놀다가는 심쿵샵 설정으로 토니안이 사장으로 치타, 신소율, 산다라박, 김진경이 직원으로 등장한다.

이날 연예부 기자인 언니와 음악을 하는 동생이 동반으로 미미샵을 찾았다. 이날 신소율이 언니의 메이크업을 맡게 됐다.

열애설에 대한 화제가 나왔고 신소율은 솔직한 입담으로 연예부 기자 손님과 대화를 나눴다. 신소율은 “저는 연애할 때 마스크 쓰고 그러는 스타일이 아니었다. 한번은 남자친구와 순대국밥을 먹으러 가게를 찾았는데 마침 거기서 연예부 기자들이 회식을 하고 있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런데 그 기자분이 있는 그대로 러브스토리를 예쁘게 써주셨다. 그래서 그 다음에 나오는 기사들도 다 좋은 기사들이 올라오더라”고 밝혔다. 이어 “그래서 오히려 그 기자님께 감사했다”고 자신의 열애설 기사에 대한 추억담을 밝혔다.

또한 이날 방송에선 플러스 사이즈 모델일을 하고 있다는 손님이 미마샵을 찾았다. 그녀는 “플러스 사이즈 모델 일을 하고 있다. 그런데 주변에서 편견이 많더라”며 예쁘게 변신시켜 달라고 밝혔다. 이어 그녀의 옆에는 권율을 닮은 모델 남자친구가 함께 했다. 손님은 연애를 한 지 6년이 됐다며 우연히 아는 지인을 통해 남자친구와 만나게 됐고 이후 친해져서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이날 김진경이 플러스사이즈 모델 손님에게 메이크업을 하게 됐다. 이어 모델 손님의 남자친구 역시 색다른 변신에 도전하며 눈길을 모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미미샵 멤버들의 스승인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이 손님으로 깜짝 등장, 긴급점검에 나서는 모습으로 미미샵 직원들을 긴장시켰다.


galaxy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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