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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철수의 선거캠프' 배철수, 전원책과 시작부터 설전 "화 내면서 출연료 받는 분"

(서울=뉴스1) 김주윤 기자 | 2018-06-13 18:00 송고
MBC 배철수의 선거캠프 © News1
MBC 배철수의 선거캠프 © News1

6·13 지방선거 특집방송 배철수의 선거캠프에 유시민 작가와 전원책 변호사가 출연했다.

13일 방송한 MBC 6·13 지방선거 특집방송 '배철수의 선거캠프'에서 배철수와 전원책이 시작부터 설전을 벌이며 웃음을 안겼다.

배철수는 "20년도 넘은 이야기이지만 유시민 작가와 잠깐 마주치며 인사한 적 있다. 그런데 그때보다 지금이 얼굴이 훨씬 편해지셨다"라고 인사했다. 유시민은 "20년 전이라 지금보다 나을 때인데"라고 답변했지만 배철수는 "아니다 그때는 정말. 아휴"라고 손사레 쳤다.

배철수는 "전원책 변호사는 실제로는 처음 뵙는데 깜짝 놀랐다. TV에서는 화 내는 것만 봤는데 실제로 보니까 인상이 정말 좋다"라고 하며 "저는 대한민국 방송계에서 화내면서 출연료 받는 분 딱 2명 안다. 하 명은 이경규, 또 다른 사람이 전원책 변호사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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